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히나 타쿠토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1인칭은 애니에서는 [[보쿠]](僕), 게임에서는 [[오레]](俺). "음악은 모든 것에 우선한다"라는 생각을 가졌다. 아버지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아사히나 켄지]]이다. 어머니는 외전이나 타 매체에서도 따로 언급된 부분이 없다. 아버지와 더불어 서양인이나 미국인이 대부분인 본작의 둘뿐인 [[일본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켄지는 [[미국]] [[보스턴]]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던 도중 D2의 습격으로 타쿠토의 앞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 여파로 타쿠토는 한동안 마음을 닫고 집에 틀어박혀 피아노만 쳐대는 일상을 보냈었다. 슈나이더 3자매([[샤를로테 슈나이더]], [[안나 슈나이더]], [[코제트 슈나이더]])와는 친구 사이로 은둔 생활중 안나와 코제트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작중에서 손꼽히는 상당히 수려한 외모, 부실한 관리로 다듬어지지 않고 대충 헝클어진 머리숱 많은 [[흑발]]과 [[회안|회색 빛 눈동자]]를 지닌 쿨한 미소년. 애니판에서는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훌쭉한 키와 마른 체형의 퇴폐미가 돋보인다. 그래서 캐릭터 디자인 첫 공개 당시 미형의 외모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여자에게도 꽤 인기가 있어서 코제트는 죽는 순간까지 타쿠토에게 애정을 보이며 좋아했고, 코제트를 위해 본심을 억누르던 안나 역시 후반부의 클라이맥스에서 대뜸 기습 키스를 하며 마음을 드러낸다. 결국 코제트는 타쿠토와 엮여 죽고 안나 역시 타쿠토를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무지카트의 길을 택한다.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타쿠토를 위하려는 등, 주변의 여자들을 본의 아니게 파멸로 모는 [[옴므 파탈]] 기질도 있다. 아버지의 제자이자 본인의 스승인 레니도 타쿠토에게 호의를 보인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목숨을 걸고 지키려다 전사했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타쿠토와 엮인 사람들은 죽음을 맞거나 쓸쓸하게 퇴장해서 이러한 모습이 더욱 부각된다. 프리퀄 애니인 takt op.Destiny에서는 어느 심포니카에도 소속하지 않은 채 단독 활동하는 견습 컨덕터나 다름없었지만, 시퀄 게임에선 냉동 수면에 들어간 뒤 독일 베를린에서 깨어나 베를린 심포니카 소속의 정식 컨덕터로 활동하며, 같은 컨덕터들이자 견습인 [[아브릴 버그만]]과 [[니콜라 카발리에]]와도 친한 전우가 된다. 모티브와 성씨의 유래는 일본 최초로 세계에 명성을 떨친 전설적인 지휘자인 [[아사히나 다카시]](朝比奈 隆). 다만 한자어는 다르며 타쿠토의 아사히나는 朝雛이고 다카시의 아사히나는 朝比奈이다. 타쿠토는 독일어로 음악, 박자를 뜻하는 'takt'의 카타카나식 표기로 나아가 [[takt op.]] 시리즈의 [[타이틀]]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